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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15 지구의 온도를 잡을 수 있을까? 기후상승 4도 대비책
2008. 8. 15. 12:48
지구의 온도를 잡을 수 있을까? 기후상승 4도 대비책
2008. 8. 15. 12:48 in News/world
영국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온도가 4도 정도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을 능동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정부의 수석과학자들이 주장했다. 홍수보호와 농업 및 해안지역의 침식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정책분야에 있어서 영국은 산업혁명 이후 온도상승폭을 4도로 상정한 정책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밥 왓슨(Bob Watson) 교수는 주장했다. 유럽연합은 전세계적인 탄소배출량을 제한하는 정책을 지지하고 있으며 그 온도상승폭을 2도로 설정하고 있다. 정부의 환경, 식품 및 농촌부(Department for the Envisonment, Food and Rural Affairs)의 수석과학자인 왓슨 교수는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평균온도가 산업혁명 이전의 2도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제한하는 정책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이것이 너무 야심 찬 계획이라고 본다면 그리고 우리가 세부적으로 어떻게 온실가스 배출량을 2도 상승으로 제한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우리는 상승폭을 4도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세계적으로 4도 상승은 파국적인 상황이다.
영국 정부가 2006년에 발표한 지구온난화의 경제적인 영향에 대한 스턴 리뷰(Stern Review)에 의하면 700만에서 3억 명의 사람들이 매년 해안지역의 홍수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며 남아프리카와 지중해지역에서 식수공급량이 30~50%정도 줄어들게 되고 농업생산량은 아프리카에서 15~30% 감소하고, 그리고 동물과 식물종의 20~50%가 멸종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국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해수면 상승과 내륙지역의 홍수로 인한 것이다. 지구온난화 모델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겨울에 폭우가 증가하고 여름기간 동안의 가뭄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왓슨이 주장하고 있는 최악의 상황에 대한 준비는 정부의 전 수석과학자인 데이비드 킹 경(Sir David King)에 의해 지지되고 있다. 그는 대기 중 탄소농도를 450ppm으로 제한하기 위한 전세계적인 조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정도의 농도는 평균온도 상승폭이 3.5도 이상 증가할 가능성이 20%정도되는 것이며 2도 상승의 가능성은 50% 정도된다. 데이비드 킹 경은 “우리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선을 다해 줄인다 하더라도 온도상승폭 20%의 위험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밥 왓슨 교수의 주장인 4도 상승폭에 대한 대비주장은 알맞는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한 가지 알 수 없는 것은 우리가 전혀 되돌릴 수 없는 위험포인트가 어디이며 또 다른 지구온난화를 일으킬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예를 들어 북극지역에 매장된 수산화메탄의 방출과 같은 현상일 것이다. 킹 경은 “4도 상승은 현실적이며 이 정도의 상승폭에서 우리는 지구온난화를 전혀 되돌릴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해안선 방어를 위한 예상프로그램을 통한 2년 반에 걸친 분석에서 지금까지 그가 발표한 지구온난화의 영향에 대한 연구보다 가장 강력한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영국의 일부 해안지역에서 시민들을 철수시키는 작업을 논의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우리가 해안선에 대한 방어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후상황에 대한 적응과 완화 사이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으며 우리는 두 가지 방안을 모두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전문가들은 왓슨의 주장은 패배주의적인 경향으로 보이며 우리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한 노력은 성취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노르위치(Norwich)의 틴덜 지구온난화연구센터(Tyndall Centre for Climate Change)의 기후변화 적응에 관한 전문가인 닐 애저(Neil Adger) 교수는 “4도 상승은 기본적으로 완전히 다른 기후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온도 4도 상승의 함의에서 그 영향은 너무 거대해서 오로지 실제적인 적응전략은 모든 노력과 비용의 포기이다. 4도 온도 상승에 적응하기 위한 과학은 없다. 이것은 실제로 매우 경종을 울리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클린턴 대통령의 전임 과학자문위원이며 세계은행 전임 과학자인 왓슨 교수는 영국은 탄소포획 및 저장(CCS) 분야연구에 있어서 선구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1960년대 인간의 달착륙을 위한 미국의 예를 들면서 그는 10~20개의 CCS 시연프로젝트를 아폴로-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탄소포획 및 저장 프로젝트는 화석연료로부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지하에 저장하는 방안으로, OECS 국가들은 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는 “이 기술을 통해서 석탄화력발전소는 탄소를 포획할 수 있는 장치를 장착할 수 있으며 세계가 지구온난화를 심각한 문제로 다루고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다. 이 기술 없이 우리는 실제적인 문제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석탄을 태우는 것은 유해한 황산을 완전히 없애기 때문에 지구온난화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황산은 실제적으로 일부 온난화를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이것은 이산화탄소 100ppm에 상응하는 상쇄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것은 만일 중국과 인도가 미국과 유럽의 정책인 황산배출량 제한정책을 따르게 된다면 대부분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정부가 2006년에 발표한 지구온난화의 경제적인 영향에 대한 스턴 리뷰(Stern Review)에 의하면 700만에서 3억 명의 사람들이 매년 해안지역의 홍수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며 남아프리카와 지중해지역에서 식수공급량이 30~50%정도 줄어들게 되고 농업생산량은 아프리카에서 15~30% 감소하고, 그리고 동물과 식물종의 20~50%가 멸종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국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해수면 상승과 내륙지역의 홍수로 인한 것이다. 지구온난화 모델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겨울에 폭우가 증가하고 여름기간 동안의 가뭄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왓슨이 주장하고 있는 최악의 상황에 대한 준비는 정부의 전 수석과학자인 데이비드 킹 경(Sir David King)에 의해 지지되고 있다. 그는 대기 중 탄소농도를 450ppm으로 제한하기 위한 전세계적인 조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정도의 농도는 평균온도 상승폭이 3.5도 이상 증가할 가능성이 20%정도되는 것이며 2도 상승의 가능성은 50% 정도된다. 데이비드 킹 경은 “우리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선을 다해 줄인다 하더라도 온도상승폭 20%의 위험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밥 왓슨 교수의 주장인 4도 상승폭에 대한 대비주장은 알맞는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한 가지 알 수 없는 것은 우리가 전혀 되돌릴 수 없는 위험포인트가 어디이며 또 다른 지구온난화를 일으킬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예를 들어 북극지역에 매장된 수산화메탄의 방출과 같은 현상일 것이다. 킹 경은 “4도 상승은 현실적이며 이 정도의 상승폭에서 우리는 지구온난화를 전혀 되돌릴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해안선 방어를 위한 예상프로그램을 통한 2년 반에 걸친 분석에서 지금까지 그가 발표한 지구온난화의 영향에 대한 연구보다 가장 강력한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영국의 일부 해안지역에서 시민들을 철수시키는 작업을 논의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우리가 해안선에 대한 방어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후상황에 대한 적응과 완화 사이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으며 우리는 두 가지 방안을 모두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전문가들은 왓슨의 주장은 패배주의적인 경향으로 보이며 우리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한 노력은 성취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노르위치(Norwich)의 틴덜 지구온난화연구센터(Tyndall Centre for Climate Change)의 기후변화 적응에 관한 전문가인 닐 애저(Neil Adger) 교수는 “4도 상승은 기본적으로 완전히 다른 기후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온도 4도 상승의 함의에서 그 영향은 너무 거대해서 오로지 실제적인 적응전략은 모든 노력과 비용의 포기이다. 4도 온도 상승에 적응하기 위한 과학은 없다. 이것은 실제로 매우 경종을 울리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클린턴 대통령의 전임 과학자문위원이며 세계은행 전임 과학자인 왓슨 교수는 영국은 탄소포획 및 저장(CCS) 분야연구에 있어서 선구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1960년대 인간의 달착륙을 위한 미국의 예를 들면서 그는 10~20개의 CCS 시연프로젝트를 아폴로-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탄소포획 및 저장 프로젝트는 화석연료로부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지하에 저장하는 방안으로, OECS 국가들은 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는 “이 기술을 통해서 석탄화력발전소는 탄소를 포획할 수 있는 장치를 장착할 수 있으며 세계가 지구온난화를 심각한 문제로 다루고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다. 이 기술 없이 우리는 실제적인 문제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석탄을 태우는 것은 유해한 황산을 완전히 없애기 때문에 지구온난화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황산은 실제적으로 일부 온난화를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이것은 이산화탄소 100ppm에 상응하는 상쇄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것은 만일 중국과 인도가 미국과 유럽의 정책인 황산배출량 제한정책을 따르게 된다면 대부분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