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을 뇌에 이식을 하여 텔레파시는 가능할까?
심령연구(心靈硏究:psychical research)·초심리학(超心理學) 용어. |
말·몸짓\·표정 등 감각적인 것이 전혀 없는 조건에서 타인의 마음(생각·지각\·감정)을 감지하는 일. 이 말은 F.W.H.마이어스(1843∼1901)가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18세기에 최면상태에 있는 피술자(被術者)에게 술자(術者)가 느끼는 미각이나 통각이 직접 전달되는 것을 알게 되고, 또 멀리 떨어진 피술자를 사념(思念)만으로 최면으로 유도하고 각성시키는 실험이 시도되었다.
19세기 말, 영국심령연구협회에서 사람의 죽음을 당하여, 그 죽음을 알지 못한 사람에게 일어난 환각 경험을 조사하여, 이 일치가 우연에 의한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실제로 텔레파시를 증명하는 시도는 라인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투시·예지의 가능성을 배제한 순수 텔레파시의 조건에서 성공했다. 투시·예지와 함께 이에스피(초감각적 지각)에 일괄된다.
==========================================================================
최근에 상대방의 움직임이나 눈의 움직임, 목소리 등을 이용한 상대방을 파악하는 기술을 오히려 더 텔레파시라고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간의 눈을 적외선 탐지기 처럼 만드는 기술이라던가 열감지 처럼 느끼게 하는 연구도 되었었다.
실명된 사람의 뇌 후두부에 전자 센서를 달아 놓고 연구한 사례가 있는데 사람의 눈을 곤충의 눈처럼 이용을 하는 것이였다. 어느정도 진전은 있었지만 결과까지는 보지 못했다.
우리는 뇌파를 언제나 방출하고 현대에 들어서 도심지나 그 근처에 살고 있는 이상 언제나 전파의 파장을 받고 있다. 전자파나 라디오파등...
만약에 우리의 뇌가 라디오파를 잡는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미쳐버릴 것이다. 24시간 들려오는 잡음과 지역을 이동할때 마다 생성되는 노이즈, 전세계언어가 복잡하게 이루어진 소음들이 언제나 머리를 때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다행이도 우리의 뇌는 이를 바꾸어 이해하지 못한다.
예를 들자면 책을 펼친채로 뇌에 갖다 댄다고 읽히지 않는 것 처럼 말이다.
만약에 읽을수 있는 장치를 만든다면?
실현된다면 시험을 볼때 우리는 개개인이 전파가 통하지 않는 곳에 앉아서 시험을 봐야 한다.
사람의 뇌에 전파를 발산하고 이를 받아들일수 있게 코딩과 디코딩이 가능한 칩을 넣는다면
약간 블루투스의 기능이라고 하면 이해가 될까? 그렇다면 정말로 그렇다면 10m이내의 사람들과 대화가 가능한 것이다. NDSL 처럼말이다.
게다가 뇌의 부호를 통한다면 텔레파시 처럼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이해가 되지 않을까? 물론 처음부터 복잡한 것을 할 수는 없지만 서로가 같은 인지도를 갖고 있고 같은 사물에 대해 같은 생각을 같고 있다면 불가능 하지는 않다고 보여진다.
이것처럼 뇌파를 스캔하여 전달하는 장치의 개발을 하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다.
뭐든지 우선은 유선이고 다음이 무선이니까
가능한다면 내 생각을 읽는다면
그건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