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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29 中,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수소 연료전지’ 도시 버스 시범 운행 가동
- 2008.08.18 미에너지부, 장기적 수소전지 차량 개발에 1,530만 달러 지원 발표
2008. 8. 29. 13:13
中,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수소 연료전지’ 도시 버스 시범 운행 가동
2008. 8. 29. 13:13 in News/world
‘그린 올림픽’, ‘과학기술 올림픽’이라는 ‘베이징(北京) 올림픽 이념(理念)’이 점차 중국 베이징 시민들의 현실 생활 속에서 구체화되고 있다. 매일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베이징 베이궁먼(北宮門) 역에서 810번 노선 ‘도시 버스’를 타고 ‘런민(人民)대학교 올림픽 훈련관’까지 3대의 ‘수소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도시 버스’가 왕복 운행되고 있다. 관련 설명에 따르면, 3대의 ‘수소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도시 버스’는 중국이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수소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도시 버스’로서, 현재 중국 내에서 최초로 시범 운행되고 있는 ‘수소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도시 버스’에 속한다고 한다. 3대의 ‘수소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도시 버스’는 1년 동안 ‘시범 운행’을 하게 된다고 한다.
관련 설명에 따르면, 이번 ‘베이징 올림픽’ 개최 기간에 500대에 달하는 각종 유형의 ‘연료전지 차량’이 올림픽 행사에 공식 사용되었다고 한다. 현재 베이징에서 운행되고 있는 3대의 ‘수소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도시 버스’는 ‘칭화(淸華)대학’과 ‘베이징 칭넝화퉁(淸能華通) 과학기술 발전 유한회사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되었다고 한다. ‘칭화대학’의 ‘자동차 공정 학부’ 산하 ‘자동차 안전 및 에너지 절약 국가 중점 실험실’의 왕허우(王賀武)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칭화대학’이 주도한 ‘연료전지 자동차 연구 개발 프로젝트’는 중국 ‘국가 과학기술부’의 ‘863 프로젝트(중국 국가 중대 첨단기술 산업화 프로젝트)’ 중 한 부분으로서, 장기간의 독자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연료전지 버스’는 현재 이미 상용화 운영 수준에 도달하였다고 한다.
‘베이징 올림픽’ 개최 기간에 사용된 500대에 달하는 ‘연료전지 차량’의 ‘수소를 추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시 정부는 ‘중관춘(中關村) 과학기술 단지’ 내의 ‘융펑(永豊) 첨단기술 산업 거점’ 내에 ‘베이징 신 에너지 교통 시범 파크’를 구축하고 ‘수소를 추가할 수 있는 거점’을 구축하였다고 한다. ‘융펑 첨단기술 산업 거점’ 내에 구축한 ‘수소를 추가할 수 있는 거점’은 부지 면적이 4,000㎡ 규모에 달하는데 ‘수소 공급소’ 구축, ‘천연가스를 이용한 수소 제조 장비’ 개발, ‘클린 에너지를 이용한 수소 제조 장비’ 개발이 포함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 개최 기간에 ‘시범 운행’되었던 500대의 ‘연료전지 차량’은 모두 이곳에서 ‘수소를 추가’하였다고 한다. ‘연료전지 차량’이 ‘수소를 추가’하는 시간은 20분 정도 걸리며, ‘수소를 추가’한 후 250km 거리를 운행할 수 있으며, 한 대의 차량은 매일 한 차례의 ‘수소 추가 작업’을 실행해야 하였다고 한다.
베이징시 정부는 베이징에 ‘신 에너지 교통 시범 단지’를 공식 구축한 상황이다. 베이징 ‘신 에너지 교통 시범 단지’는 두 개 단계로 나뉘어 건설되었다고 한다. 제1단계는 ‘수소 추가소’의 ‘수소 저장, 추가 시스템’ 구축과 ‘신 에너지 차량 시범 운행 기간의 보수 작업을 실행하는 거점’을 구축하는 작업으로서 이미 지난 2006년 10월에 완공이 되었다고 한다. 제2단계는 ‘신 에너지 산업 혁신 센터’ 구축, ‘신 에너지 교통 교육관’ 건설, ‘현장에서 수소를 제조하는 장비 개발’ 등을 포함하는데, 이미 지난 2007년 말에 완공되어 현재 공식 사용 단계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한다.
관련 설명에 따르면, 이번 ‘베이징 올림픽’ 개최 기간에 500대에 달하는 각종 유형의 ‘연료전지 차량’이 올림픽 행사에 공식 사용되었다고 한다. 현재 베이징에서 운행되고 있는 3대의 ‘수소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도시 버스’는 ‘칭화(淸華)대학’과 ‘베이징 칭넝화퉁(淸能華通) 과학기술 발전 유한회사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되었다고 한다. ‘칭화대학’의 ‘자동차 공정 학부’ 산하 ‘자동차 안전 및 에너지 절약 국가 중점 실험실’의 왕허우(王賀武)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칭화대학’이 주도한 ‘연료전지 자동차 연구 개발 프로젝트’는 중국 ‘국가 과학기술부’의 ‘863 프로젝트(중국 국가 중대 첨단기술 산업화 프로젝트)’ 중 한 부분으로서, 장기간의 독자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연료전지 버스’는 현재 이미 상용화 운영 수준에 도달하였다고 한다.
‘베이징 올림픽’ 개최 기간에 사용된 500대에 달하는 ‘연료전지 차량’의 ‘수소를 추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시 정부는 ‘중관춘(中關村) 과학기술 단지’ 내의 ‘융펑(永豊) 첨단기술 산업 거점’ 내에 ‘베이징 신 에너지 교통 시범 파크’를 구축하고 ‘수소를 추가할 수 있는 거점’을 구축하였다고 한다. ‘융펑 첨단기술 산업 거점’ 내에 구축한 ‘수소를 추가할 수 있는 거점’은 부지 면적이 4,000㎡ 규모에 달하는데 ‘수소 공급소’ 구축, ‘천연가스를 이용한 수소 제조 장비’ 개발, ‘클린 에너지를 이용한 수소 제조 장비’ 개발이 포함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 개최 기간에 ‘시범 운행’되었던 500대의 ‘연료전지 차량’은 모두 이곳에서 ‘수소를 추가’하였다고 한다. ‘연료전지 차량’이 ‘수소를 추가’하는 시간은 20분 정도 걸리며, ‘수소를 추가’한 후 250km 거리를 운행할 수 있으며, 한 대의 차량은 매일 한 차례의 ‘수소 추가 작업’을 실행해야 하였다고 한다.
베이징시 정부는 베이징에 ‘신 에너지 교통 시범 단지’를 공식 구축한 상황이다. 베이징 ‘신 에너지 교통 시범 단지’는 두 개 단계로 나뉘어 건설되었다고 한다. 제1단계는 ‘수소 추가소’의 ‘수소 저장, 추가 시스템’ 구축과 ‘신 에너지 차량 시범 운행 기간의 보수 작업을 실행하는 거점’을 구축하는 작업으로서 이미 지난 2006년 10월에 완공이 되었다고 한다. 제2단계는 ‘신 에너지 산업 혁신 센터’ 구축, ‘신 에너지 교통 교육관’ 건설, ‘현장에서 수소를 제조하는 장비 개발’ 등을 포함하는데, 이미 지난 2007년 말에 완공되어 현재 공식 사용 단계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한다.
2008. 8. 18. 23:18
미에너지부, 장기적 수소전지 차량 개발에 1,530만 달러 지원 발표
2008. 8. 18. 23:18 in News/world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이하 DOE) Clarence Albright 차관은 향후 5년간 최고 1,530만 달러(약 153억원)의 지원을 받을 10건의 수소 저장기술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선정했음을 오늘 공식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들은 수소 동력 전지 연구 및 개발에 12억 달러(약 1조 2천억원) 규모를 지원하는 부시 대통령의 수소연료 구상(Hydrogen Fuel Initiative)의 일환으로 선정된 것이며, 대통령의 진보에너지 구상(Advanced Energy Initiative)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차량용 수소 및 연료전지 기술 분야의 연구 및 향상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미국의 우선과제이다. 또한 이 분야는 지속적인 투자로 전국민이 차량에 동력을 제공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분야”라고 Albright 차관은 설명하였다.
이번 발표는 수소 로드투어(Hydrogen Road Tour)의 한 거점인 워싱턴 D.C. 지점에서 진행되었다. 수소 로드투어는 미국 시민들이 수소 차량의 미래를 목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13일간의 전국 투어이다. 에너지부 및 교통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8월 11일부터 23일까지 메인 주 Portland에서 시작해 캘리포니아 주 Santa Monica에서 마침표를 찍게 된다. 9개의 차량 제조사가 참가해 수소 차량을 데모할 계획이며 이 투어는 미국 대륙의 18개 주, 31개 거점을 거치게 된다.
한편, 에너지부의 수소, 연료전지 및 기반기술(Hydrogen, Fuel Cell and Infrastructure Technologies) 프로그램은 수소 기술의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구상되었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연료전지 차량이 주행거리 연장 및 성능 측면에서 소비자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수소 저장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수소저장 신소재, 수소 저장 물질의 재생을 위한 효율적 방법의 개발, 상온에서의 수소 저장을 위한 수소 결합력 강화법 등이 이들 프로젝트의 내용이다. 이들은 에너지부의 국가 수소 저장 프로젝트(National Hydrogen Storage Project)의 일환이기도 하다. 에너지부의 차량용 수소 저장 기술 관련 분야는 패키징 및 비용의 한도 내에서 차량의 주행거리를 300마일(약 500km) 이상으로 연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총 1,800만 달러(약 180억원)에 달하는 이들 10건의 프로젝트의 연구비 중 최고 1,530만 달러까지 정부가 연간 세출을 통해 지원하게 되며, 나머지 300만 달러는 지원 기관이 비용을 공동 부담한다. 프로젝트의 세부 계약 사항에 대해서는 에너지부가 협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은 다음과 같다.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위치: 뉴멕시코 주 Los Alamos)
-전기장을 활용한 새로운 수소 흡수체에서의 수소결합력 증강법(지원금: 최고 230만 달러)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 위치: 일리노이 주 Evanston)
- 수소저장을 위한 수소화물 기반 다성분 혼합금속 디자인(최고 220만 달러)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 위치: 일리노이 주 Evanston)
-금속 원소 도핑을 통한 새로운 수소 흡수체에서의 수소결합력 증강법(최고 130만 달러)
오하이오 주립대학교(Ohio State University , 위치: 오하이오 주 Columbus)
- 보론 원소(B) 기반 금속 하이브리드에 의한 고용량 수소저장 물질(최고 110만 달러)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위치: 펜실베이니아 주 University Park)
-수소 흡수체용 나노 다공성 물질 신규 개발(최고 150만 달러)
주식회사 U.S. Borax (위치: 콜로라도 주 Greenwood Village)
- 화합 수소 운반체 사용후 재생성을 위한 고효율 공정 개발(최고 60만 달러)
미주리 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 위치: 미주리 주 Columbia)
- 수소 흡수체용 보론 대체 탄소 소재 개발(최고 190만 달러)
오레건 대학교(University of Oregon, 위치: 오레건 주 Eugene)
- 액상 수소 운반체 용 보론 및 질소 대체 고리모양 화합물 신규 개발(최고 64만 달러)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 위치: 캘리포니아 주 Los Angeles)
- 수소 결합력 증강을 위한 광금속함침에 기반한 수소 흡수 물질 신개발(최고 170만 달러)
샌디아 국립연구소(Sandia National Laboratories, 캘리포니아 주 Livermore)
- 나노입자 안정화에 의한 조정가능한 열역학적 물질 개발 (최고 200만 달러)
자세한 사항은 국가 수소 저장 프로젝트 홈페이지인 http://www.hydrogen.energy.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재구성: GTB 지식리포터 이미현
원문출처: 미국 에너지부 (www.doe.gov)
“차량용 수소 및 연료전지 기술 분야의 연구 및 향상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미국의 우선과제이다. 또한 이 분야는 지속적인 투자로 전국민이 차량에 동력을 제공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분야”라고 Albright 차관은 설명하였다.
이번 발표는 수소 로드투어(Hydrogen Road Tour)의 한 거점인 워싱턴 D.C. 지점에서 진행되었다. 수소 로드투어는 미국 시민들이 수소 차량의 미래를 목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13일간의 전국 투어이다. 에너지부 및 교통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8월 11일부터 23일까지 메인 주 Portland에서 시작해 캘리포니아 주 Santa Monica에서 마침표를 찍게 된다. 9개의 차량 제조사가 참가해 수소 차량을 데모할 계획이며 이 투어는 미국 대륙의 18개 주, 31개 거점을 거치게 된다.
한편, 에너지부의 수소, 연료전지 및 기반기술(Hydrogen, Fuel Cell and Infrastructure Technologies) 프로그램은 수소 기술의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구상되었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연료전지 차량이 주행거리 연장 및 성능 측면에서 소비자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수소 저장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수소저장 신소재, 수소 저장 물질의 재생을 위한 효율적 방법의 개발, 상온에서의 수소 저장을 위한 수소 결합력 강화법 등이 이들 프로젝트의 내용이다. 이들은 에너지부의 국가 수소 저장 프로젝트(National Hydrogen Storage Project)의 일환이기도 하다. 에너지부의 차량용 수소 저장 기술 관련 분야는 패키징 및 비용의 한도 내에서 차량의 주행거리를 300마일(약 500km) 이상으로 연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총 1,800만 달러(약 180억원)에 달하는 이들 10건의 프로젝트의 연구비 중 최고 1,530만 달러까지 정부가 연간 세출을 통해 지원하게 되며, 나머지 300만 달러는 지원 기관이 비용을 공동 부담한다. 프로젝트의 세부 계약 사항에 대해서는 에너지부가 협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은 다음과 같다.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위치: 뉴멕시코 주 Los Alamos)
-전기장을 활용한 새로운 수소 흡수체에서의 수소결합력 증강법(지원금: 최고 230만 달러)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 위치: 일리노이 주 Evanston)
- 수소저장을 위한 수소화물 기반 다성분 혼합금속 디자인(최고 220만 달러)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 위치: 일리노이 주 Evanston)
-금속 원소 도핑을 통한 새로운 수소 흡수체에서의 수소결합력 증강법(최고 130만 달러)
오하이오 주립대학교(Ohio State University , 위치: 오하이오 주 Columbus)
- 보론 원소(B) 기반 금속 하이브리드에 의한 고용량 수소저장 물질(최고 110만 달러)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위치: 펜실베이니아 주 University Park)
-수소 흡수체용 나노 다공성 물질 신규 개발(최고 150만 달러)
주식회사 U.S. Borax (위치: 콜로라도 주 Greenwood Village)
- 화합 수소 운반체 사용후 재생성을 위한 고효율 공정 개발(최고 60만 달러)
미주리 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 위치: 미주리 주 Columbia)
- 수소 흡수체용 보론 대체 탄소 소재 개발(최고 190만 달러)
오레건 대학교(University of Oregon, 위치: 오레건 주 Eugene)
- 액상 수소 운반체 용 보론 및 질소 대체 고리모양 화합물 신규 개발(최고 64만 달러)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 위치: 캘리포니아 주 Los Angeles)
- 수소 결합력 증강을 위한 광금속함침에 기반한 수소 흡수 물질 신개발(최고 170만 달러)
샌디아 국립연구소(Sandia National Laboratories, 캘리포니아 주 Livermore)
- 나노입자 안정화에 의한 조정가능한 열역학적 물질 개발 (최고 200만 달러)
자세한 사항은 국가 수소 저장 프로젝트 홈페이지인 http://www.hydrogen.energy.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재구성: GTB 지식리포터 이미현
원문출처: 미국 에너지부 (www.doe.gov)